Alumni
Gallery
Suggested Reading
Alumni
Qiao Chunyan China    
  Hit : 190, Date : 2015/06/22 14:22, Modify : 2015/06/22 14:26
- Qiao Chunyan
- Assistant Professor
- Hoseo University in Chonan, Korea

저는 한국학과에서 석사과정을 거쳐 박사과정을 마치고 지금 호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하고 있는 중국인 치아오 춘옌입니다. 석ㆍ박사과정의 지난 7년동안 한국학과는 저에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우선, 저는 한국학과의 수업과정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지역학으로서의 한국에 관한 정치, 경제, 문화뿐 만 아니라 한국이 동아시아지역과 세계 속에서의 위치를 생각하면서 단일한 학문이 아닌 융합된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과 커리큘럼은 대학원에서 한국학과 과정이 설치될 때 학과장님의 깊은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중국에서의 한류 수용 및 발전’ 주제로 박사논문을 썼는데, 7년 동안의 학과 수업에서 공부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한국학과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습니다. 수업하는 동안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같이 팀워크(team work)할 때도 문화와 시각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배우는 지식이 더 객관적이고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업 외 시간에는 같이 과제를 하거나 시험준비를 하면서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었고 인간관계의 매력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친구를 사귐으로써 자신이 시야가 더욱 넓어지고 자신의 하고자 하는 공부도 넓은 시야를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 한국학과에서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한국학과의 실무교육입니다. 박물관 방문이나 현지 탐방 등의 실무과목을 통해서 다양한 형식으로 교실에서 배운 것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교실에서 직접 배울 수 없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봄으로써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학과에 입학했던 것은 저에게는 중요한 선택 이였습니다. 

한국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오늘의 저도 한국학 전문가가 되는 꿈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듯이 한국학과로 오셔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을 환영합니다.